The Colour Explosion

1950년대

다양한 색상의 시작

화이트 셔츠 일색이었던 1950년대의 남성 셔츠 시장에서 간트는 이목을 끄는 새로운 색상의 옥스포드 셔츠를 선보입니다.
엘리엇 간트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모든 사람을 위한 무언가를 제안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각자의 개성을 가졌습니다. 물론, 각자의 취향이 다른 것은 당연합니다.”

 

새로운 10년동안 아이비리그 룩은 더욱 주목을 받게 됩니다. 이에 간트는 마드라스, 캔디 스트라이프, 타탄 등 독특한 패브릭에 대담한 색상를 선택하여 1950년대만이 가진 분위기에 새로운 숨을 불어 넣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옥스포드 컬러 익스플로전 Oxford Colour Explosion 이라고 불리며 아이비리그 룩의 시그니쳐로 자리잡게 됩니다. 이 때 마티와 엘리엇은 그들의 영업 직원들이 화이트 셔츠를 입지 못하게 했습니다.

간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