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1959
뉴 헤이븐과 아이비리그 룩
예일대학교가 위치한 뉴 헤이븐, 코네티컷 지역의 영향을 받아 간트는 아이비리그 룩을 창조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아이비리그라는 용어는 1930년대 미국 북동부 지역의 대학들이 스포츠 경기를 하면서 처음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곧 이 단어는 그 이상의 의미 – 명문, 전통 그리고 미국의 패션을 바꿀 새롭고 편안한 스타일을 표현하는 용어 – 로 쓰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아이비리그 룩의 시작입니다.
1954년 라이프 매거진에서는 뉴 헤이븐을 아이비리그 룩의 본거지로 소개합니다. 뉴 헤이븐은 의류 제조 산업 뿐만 아니라 예일대학교가 위치한 곳이기도 했습니다. 아이비리그 룩이 유행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이었던 것입니다.
화이트 슈즈, 그레이 플란넬 팬츠, 버튼 다운 셔츠와 자연스러운 핏의 재킷의 조화는 과한 격식이 없이 잘 차려입은 새로운 룩을 만들어냈습니다. 전쟁 이전에 지배적이었던 포멀한 더블 브레스트 수트와는 대조적으로 아이비리그 룩만의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마티와 엘리엇은 그들의 본거지인 뉴 헤이븐에서 어떤 변화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정확히 감지했습니다. 새롭게 유행하는 아이비리그 룩이야말로 간트의 스타일과 딱 들어 맞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간트는 다양한 패브릭과 스타일의 셔츠를 가지고 1950년대의 무채색 일색이었던 패션 팔레트를 바꿔 놓습니다. 이들은 회사 이름도 1954년 간트 오브 뉴 헤이븐 GANT of New Haven 으로 변경합니다.
간트의 신조
Heritage
헤리티지
간트는 배우기를 멈추지 않는 회사입니다. 이것은 1949년 버나드 간트가 코네티컷 주의 뉴 헤이븐 대학가에서 셔츠 제조 회사를 설립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믿음입니다.
오리지널 셔츠메이커
Born In 1949
1949년
간트의 역사는 1949년 헤리티지를 담은 셔츠를 제작하는 도전으로부터 출발합니다.
1907-1927
The Start Of A Long Journey
긴 여정의 시작
간트는 아메리칸 스타일을 동경하며 더 나은 삶을 위해 무작정 미국으로 향했던 한 우크라이나 소년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오리지널 셔츠메이커
An American Dream
아메리칸 드림
1907년부터 1968년까지. 간트의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1927-1949
The GANT Brand Is Born
간트 브랜드의 탄생
버나드 간트는 그의 아들들과 함께 회사 자체 레이블로 셔츠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1950년대
The Colour Explosion
다양한 색상의 시작
화이트 셔츠 일색이었던 1950년대의 남성 셔츠 시장에서 간트는 이목을 끄는 새로운 색상의 옥스포드 셔츠를 선보입니다.
1950년대 중반
The Mark Of Quality
품질에 대한 자부심
셔츠 끝에 찍힌 G마크는 어떻게 미국 남성복 역사의 일부가 되었을까요.
1949-1959
Reaching The Right Crowd
고객에게 다가가기
마티 Marty 와 엘리엇 Elliot 은 늘 최고를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1954-1959
New Haven & The Ivy League Look
뉴 헤이븐과 아이비리그 룩
간트는 예일대학교가 자리잡고 있는 뉴 헤이븐, 코네티컷 지역의 영향을 받아 아이비리그 룩을 창조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1949-1960
Gant Signatures
간트의 시그니처
롤업 소매, 로커 루프, 박스 플리츠, 셔츠 깃 뒤의 버튼, 단추식 버튼 등. 혁신은 경쟁에서의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최고 가치입니다.
1960년대
Yale Co-op Store
예일대학교 생활협동조합
간트는 예일대학교의 생활협동조합 매장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게 됩니다.
1949년부터
American Sportswear
아메리칸 스포츠웨어
아이비리그 룩부터 아메리칸 캐주얼까지. 간트는 세련된 캐주얼 룩을 정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