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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럭비 캐주얼 스타일
푸드 & 와인 Food & Wine 매거진은 매년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30곳을 선정합니다. 2019년에는 파리의 휘 드 루멜 Rue de Lourmel 에 있는 한 레스토랑이 선정되었는데, 2010년 스벤 샤티어 Sven Chartier가 오픈한 새턴 Saturne 레스토랑이 바로 그곳입니다. 이 때는 레스토랑의 주인 스벤이 레스토랑의 문을 닫기로 결정한 이후였기 때문에 그에게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마무리였을 것입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모험이 끝날 무렵은 우리가 지금까지 한 일들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시기이다”라고 회고했습니다.
새턴 레스토랑은 클래식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곳이었습니다. 클래식한 럭비 캐주얼 스타일과 모던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결합처럼 말입니다. 보람있게 완성한 하나의 프로젝트를 떠올리면서 앞으로 찾아나설 모험에 대해 기대하는 그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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